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문단 편집) == 설정 및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스킨 세계관|세계관]]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시공의 폭풍)]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스킨 세계관)] >레이너: 근데 우리가 싸우는 이유가 뭐랬더라? >우서: 그러니까, 이런 일은 말일세.. '''그렇게 머리 싸매고 생각할 필요가 없다네.''' >------- >[[https://youtu.be/PkHj3nOYjAA|구 튜토리얼]] 중. 튜토리얼 개편 패치 이후로는 들을 수 없게 된 대사이다. [[워크래프트 시리즈]], [[디아블로 시리즈]],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오버워치]]까지 블리자드 게임 캐릭터를 골라 싸우는 관계로 각 시리즈의 본래 스토리와는 전혀 관계 없으며, 초기에는 단순히 블리자드 게임의 영웅들이 [[시공의 폭풍]]이라는 공간에 말려들어 싸움을 벌인다는 것 외에는 별다른 설정이나 스토리가 없었다. 딱히 설정이나 스토리 없이 [[블리자드]]의 다섯 개의 작품들의 각 세계의 영웅들이 시공의 폭풍에 빨려들어 영원히 싸우지 시공의 폭풍이 무엇이고, 누가 어떤 의도로 만들었으며, 영웅들의 성향이나 가치관에 상관 없이 왜 서로 만나자마자 치고박고 싸우는지에 대해 전혀 설명이 없다.[* 물론 이는 별도의 스토리가 있든 없든 다른 게임도 마찬가지이므로, 애초에 스토리와는 연관이 없는 단순한 게임적 허용이라고 봐야 된다. 자사의 다른 게임인 오버워치만 봐도 아군이든 아니든 팀을 이루어 싸우는 것이 스토리에 영향을 전혀 주지 않는다. 게다가 오버워치 스토리에서 만날 수 없는 인물 2명이 상호대사를 하는 것도 '두 사람이 서로 만난다면?' 가정하고 하는 것이다. 애초에 아무 이유없이 치고받는다는 것은 스토리로서 풀어나가기도 어렵기에, 만약 히오스에서도 스토리를 풀어나간다면 이와는 별도로 스토리를 만들어 낼 가능성이 크다.] --블리자드 도타 시절에는 [[https://youtu.be/UDf0V3TOoPg|래더 포인트 때문이었다고 한다]]-- 물론 스토리상 연관되는 영웅들과의 상호작용에서는 특별한 대사가 삽입되어 있지만 그것 뿐. 시공간을 초월하기때문에 최신 작품에선 이미 죽은 캐릭터도 잘만 초대되는 세계이다. ~~발할라~~ 그런데 사실 죽고 죽이는게 아닐 수도 있는게 게임 코드를 뜯어봤을때 Fake Corpse라는 이름이 있었기에 프로토스마냥 상당히 다치거나 지친 상태일때 회복실로 전송하는 시스템을 가졌을 수도 있다. --근데 [[피닉스(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드라구니우스]]가 죽는 모습을 생각해보면...-- 여타 [[AOS]] 게임처럼 거창하게 스토리를 도입했다가 점차적으로 비대해지는 스토리를 추가해야하는 압박이나 방대한 캐릭터간의 연계를 짜다가 생기는 설정 오류로 인해 생기는 스토리 개변등으로 이것저것 골치 아플 바에야 차라리 스토리 없이 진행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애초에 [[KOF 98]]이나 [[마블 vs 캡콤]]처럼 올스타 배틀 내지는 스핀오프 성격이 강한지라 굳이 스토리를 짜야 할 필요도 없는 부분이다. 그러는 게 제작진에서도 더 편하기도 하고. 캐릭터 개별 스토리도 롤이나 도타 등에서 캐릭터 스토리는 기본적으로 캐릭터(특히 신규 출시 캐릭터)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게 주 목적이지만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은 캐릭터에 대한 스토리텔링이 크게 필요치 않다. 이미 사람들에게 인지된 캐릭터를 활용하기 때문이다. 물론 일반 유닛이 영웅화된 [[해머 상사]], [[빛나래]], [[모랄레스 중위]], [[루나라]]라든가 다른 미디어 매체만을 전전하다 게임에 첫 출연한 레가르 같은 경우도 있지만, 아예 새로운 캐릭터가 아니라 기존 게임에서 나온 유닛/직업 등을 살짝 손본 것이기 때문에 별 문제는 안된다. 시즈 탱크와 메딕은 브루드워 10년동안 수많은 게이머의 애증을 한몸에 받았고, 주술사도 WOW 세계관의 주 직업으로써 많은 플레이어의 추억이 서려있다. 때문에 굳이 흥미로운 스토리가 없어도 '메딕 나온다' '탱크 나온다'는 정도로도 충분히 흥미를 끌 수 있다. --그냥 편하게 블리자드 캐릭터 수집 게임으로 생각하고 인공지능 모드만 즐기는 사람도 있다...-- ~~'''그럼 프로비우스는?'''~~ 정식 스토리 모드를 만들 계획은 없지만 개발진 내에서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언급이 나왔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근원이 된 게임인 [[워크래프트 3]]에서 [[워크래프트 3/캠페인/보너스|RPG 컨셉의 캠페인 모드]]를 개발해 본 전적이 있기 때문에 게임 방식이 비슷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도 다시 해 보고 싶다고. 그리고 맵마다 자세한 설정이 하나둘씩 붙기 시작하고 세계관을 만드려는 행보가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다. NNN이라고 [[UNN]]을 셀프 패러디한 뉴스 방송 비슷한 것이 나와 실시간 뉴스로 차기 영웅 떡밥을 슬쩍 내보내는 것이 나오기도 하여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은 미래 문명도 존재하는 세계가 아니냐는 말이 나오기도 한다. 2018년에는 만화를 통해서 시공의 폭풍에 관한 이야기를 점점 풀어나가고 세계관 오리지널 캐릭터인 [[오르피아]]가 추가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